오늘 강추위 날씨 물러나 내일 금요일부터 평년 기온 회복

신윤희 기자

doolrye70@peoplesafe.co.kr | 2022-02-24 09:39:08

▲22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서변리에 위치한 백리향 딸기밭에서 농부가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연합뉴스[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내일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 전북동부에서 -10도 이하, 특히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동산지에서 -15도 이하로 매우 낮았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다.

 오늘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내일부터는 평년 기온(최저기온 -6~3도, 최고기온 6~12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2~9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9~1도, 낮최고기온은 8~13도, 토요일 아침최저기온은 -5~4도, 낮최고기온은 7~15도로 예상된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낮까지 구름많겠다. 내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 토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오늘 낮12시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산지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에는 빗방울(강원산지 빗방울 또는 눈 날림)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 강수량은 24일 아침까지 울릉도·독도 1㎝ 미만/ 5㎜ 미만, 24일 오전까지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 제주도산지 0.1㎝ 미만 눈 날림, 25일 강원산지 0.1㎝ 미만 눈 날림/ 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0.1㎜ 미만 빗방울이다.

 26일에는 오전 6~낮 12시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 비가 시작되어 낮 12~오후 6시 그 밖의 수도권으로, 저녁 6∼9시 충청권과 경북북부, 전라권, 제주도로 확대되겠다. 밤 9∼12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토요일 저녁부터 기온이 낮아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에는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지방과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다.

 오늘 아침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30~60㎞/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한편, 26일부터 동해먼바다에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오늘 오후부터 26일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상동해안에 순간풍속 55㎞/h(15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내일 강원산지, 26일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더욱 강해지겠다.

 오늘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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