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쇼룸 브랜드 등에 활약할 가상 인플루언서 홍보대사 선발

김진섭 기자

fire223@naver.com | 2022-03-11 10:00:16

▲가상인플루언서 하리라 자소서(사진:서울시)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서울시는 인턴으로 근무하며 쇼룸 브랜드, 피팅모델, K-스타일 홍보에 나설 가상 인턴사원을 선발한다.

 

서울시가 공공 쇼룸인 ‘DDP 하이서울 쇼룸’에서 근무할 인턴이자, 동대문 패션업계에서 모델,홍보대사로 활약할 가상 인플루언서 선정을 위해 시민투표를 이달 11~15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상 인플루언서 인턴 후보는 ‘서하이, 하리라, 모이다’ 총 3명이다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진행되는 투표 사이트에는 일반 시민들이 각 인턴 후보들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3명의 후보에 성격과 MBTI 등의 정보와 명함 사진이 부착된 자소서가 공개된다.

아울러, 시는 이번에 선정되는 ‘가상 인턴사원’은 서울 소재 패션 분야 브랜드 및 신진 디자이너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패션, 산업 홍보활동은 물론 뷰티, 문화, 관광산업까지 융합된 동대문을 알리는 ‘홍보대사’로도 내세울 계획이다.

한편, 인턴사원 선정 작업이 끝나면, 시는 SNS 중심으로 일반 시민에게 ‘가상 인플루언서’의 친숙함을 알리며 접점을 확대하는 작업부터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하이서울 쇼룸에 입점한 브랜드의 피팅 모델, 신진 디자이너의 브랜드 홍보 콘텐츠 모델로도 무료로 사용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끝으로, 황보연 실장은 “가상 인플루언서를 개발해 패션업계가 온라인 커머스, 메타버스 등 다양한 공간에 활용될 것 ”이라며 “seoul fashion , K-style ‘을 대표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상징적 콘텐츠 개발로 연계해 디지털 시대에 서울뷰티, 패션산업을 상징하는 마케팅 동반자이자 비즈니스 파트너로 영역을 넓히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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