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경북 문경시 한 육가공품 제조공장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fire223@naver.com | 2024-02-01 10:10:10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일 경북 문경시에 소재한 한 육가공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전북 남원시 대강면 한주택, 경남 거제시 장평동 디큐브백화점 인근 교차로,부산 영도구의 2층 상가건물 1층,전북 군산시 월명동의 한 단독 주택,충북 진천군 진천읍 한 상가 건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 19층짜리 아파트 13층 등에서 화재 등이 발생했다.
◆경북 문경시에 소재한 한 육가공품 제조공장서 불...구조대원 2명 순직
31일 저녁 7시 47분경 경북 문경시에 소재한 한 육가공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0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을 건물 안으로 진입시키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 하지만 불이 거세지자 도 소방본부는 장비 47대와 인력 331명을 투입했다.
이 과정에서 진압 작전에 투입된 소방대원 2명이 건물 안에 고립됐다가 모두 숨진채 발견됐다.
경북 문경소방서장은 “고립됐던 구조대원들이 똑같은 복장을 하고 투입돼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다”라며 “분명한건 대원들이 최선을 다해서 화재를 진압했고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라고 말했다.
날이 밝아지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의 합동 감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군산 남원서 밤사이 잇단 주택 화재 ... 2명부상
31일 밤 11시 6분경 전북 남원시 대강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60대 B씨가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어 1일 새벽 2시 55분경 전북 군산시 월명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60대 거주자가 몸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거제 한 교차로서 음주운전 차량 중앙분리대 –차량 잇단충격... 1명경상
1일 새벽 2시경 경남 거제시 장평동 디큐브백화점 인근 교차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통영에서 연초 방향으로 진행하다 중앙분리대를 충격한 뒤 맞은편에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신호대기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60대 여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음주측정결과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다.
◆부산 영도구 2층 상가건물 1층서 불... 10여분만에 진화
1일 새벽 4시 50분경 부산 영도구의 2층 상가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일 오전 5시58분경 충북 진천군 진천읍 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내 점포 5곳이 전소됐고 2곳이 반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40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 19층 아파트 13층서 불...1명 중상·10명경상
1일 오전 7시 6분경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 19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자택에 거주하던 8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고 다른 층 입주민과 경비원 등 10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부선 철도 상행선서 70대 추정 남성 화물열차에 치여 사망
1일 오전 9시 37분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경부선 철도 상행선에서 70대로 추정되는 신원미상의 남성이 화물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이남성은 열차가 운행 중인 선로에 무단 진입했으며, 이 사고로 5개 열차가 10~60분 지연됐다.
코레일은 오전 10시 40분 사고 조치를 완료한 뒤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한편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 파악과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남 보령시 청소면의 한 야산서 불...44분만에 진화
1일 오전 10시 33분경 충남 보령시 청소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장비 29대와 진화인력 124명을 투입해 44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산불조사감식반과 소방당국은 야산 인근 주택에서 난 불이 확산하며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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