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전남 강진군 강진읍 한 주택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fire223@naver.com | 2025-10-31 09:50:37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31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 금정구 부곡동 한 아파트,부산 동래구 명륜동 한 3층 음식점,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빌라, 서울 중구 신당동 빌라, 제주시 외도동과 내도동, 이호동 일대,서울 종로구 사직터널 등에서 화재·사고 등이 발생했다.
◆전남 강진군 강진읍 한 주택서 불... 2명 중경상
30일 저녁 6시 24분경 전남 강진군 강진읍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보일러 수리업자 60대 A 씨가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어 광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택 소유자 70대 B씨도 경상을 입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실 기름통 배관을 수리하던 중 설치 부주의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 금정구 부곡동 한 아파트 1층서 불... 36분만에 완진
30일 저녁 7시 54분경 부산 금정구 부곡동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6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주민 100여 명이 대피했으며. 주민 2명이 옥상에 고립됐다가 구조되기도 했다.
불은 거실 소파 위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집주인 70대 A 씨는 전기방석의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외출했다고 진술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 동래구 명륜동 한 3층 음식점서 불... 1시간만에 완진
30일 밤 11시37분경 부산 동래구 명륜동 3층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식당은 고기집으로 당시 영업이 종료된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빌라 3층서 불... 1명 부상
31일 새벽 2시 13분경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빌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다.다행히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 중구 신당동 빌라 3층서 불... 1명 화상
31일 새벽 4시 24분경 서울 중구 신당동 빌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3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60대 남성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시 외도동, 내도동, 이호동 일대 1천132가구 정전... 1시간만에 복구완료
31일 오전 8시 41분경 제주시 외도동과 내도동, 이호동 일대 1천132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전력 공급이 중단되자 불편을 겪은 주민들의 문의 신고가 119에 잇따라 접수됐다.
한전은 한 시간 만에 복구작업을 완료했다.
한전 관계자는 "애초 5천여 가구 정전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봤으나 1천100여가구에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종로구 사직터널서 승합차-택시 충돌...3명 병원이송
31일 오전 10시 35분경 서울 종로구 사직터널 내에서 승합차가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 동승자 2명, 택시 운전자 등 총 3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승합차 운전자 1명과 택시 승객 1명은 현장 처치를 받았다. 다행히 부상자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들의 음주나 마약 투약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