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교 247곳 추석 연휴 주차공간 개방...오는 24~27일 무료 이용

이정자 기자

safe8583@daum.net | 2026-09-18 09:27:55

▲ 추석연휴 경부고속도로 정체 모습(사진: 매일안전신문DB)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추석 연휴 서울지역 학교 247곳의 주차장과 운동장이 시민들을 위한 임시 주차공간으로 활용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과 역귀성객의 주차 불편을 줄이기 위해 관내 학교시설을 무료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방에는 서울 25개 자치구에 위치한 공·사립학교 247곳이 참여한다. 지난 설 명절과 비교하면 참여 학교가 37곳 늘어나면서 이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확대됐다.

학교마다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날짜와 시간이 다른 만큼 방문 전 개방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참여 학교와 세부 운영시간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알림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차장 개방 정보는 다양한 온라인·모바일 서비스에서도 제공된다. 행정안전부의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인 '공유누리'를 비롯해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 티맵, 아이나비에어, 현대자동차 내비게이션 등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학교시설 개방이 명절 기간 주택가의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완화하는 동시에 서울을 찾는 역귀성객들의 차량 이용 편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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