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 전국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 낮기온 20도 완연한 봄...대거 건조해 산불 유의해야

신윤희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2-03-08 09:25:08

▲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사진은 지난 21대 총선 당시 투표장 모습. /매일안전신문DB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지는 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하겠다. 대기가 여전히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가 요망된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라권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내일은 맑겠다. 10일 다시 전국에 가끔 구름많겠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따뜻한 남서풍과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은 15도 내외로 평년(8~12도)보다 높겠다. 아침 기온은 복사냉각에 의해 0도 내외로 떨어져 평년(-4~4도)과 비슷하겠다. 따라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크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10~17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4~6도, 낮최고기온은 10~20도, 10일 아침최저기온은 -3~7도, 낮최고기온은 11~20도로 예상된다.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오전 9~12시 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서해대교,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과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의 바다안개가 유입되면서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지속되겠다.

 10일까지 서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선박 운항에도 차질이 있을 수 있다.

 오늘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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