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강원 정선군 북평면 한 단독주택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fire223@naver.com | 2025-12-19 09:50:32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9일 강원 정선군 북평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북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 충남 논산시 관촉동 비닐하우스,광주 북구 삼각동 고려고등학교 앞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도로, 충북 보은군 보은읍 김치 제조 공장,광주 북구 용두대교 인근 도로,제주시 노형동 한 도로 조경 공사현장 등에서 사고· 화재·사건 등이 발생했다.

▲강원소방본부 로고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강원 정선군 북평면 한 단독주택서 불... 4시간만에 진화
18일 저녁 6시 30분경 강원 정선군 북평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1채가 모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의성군 낙단보서 낚시하던 배 전복...1명 사망
18일 밤 10시 21분경 경북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에서 50대 남성 A씨 등 2명이 낚시를 하기 위해 탑승하고 있던 배가 전복됐다.

당시 함께 탑승했던 60대 남성은 자력으로 탈출했다.

소방 당국은 이틀간 수색 끝에 19일 오전 10시경 사고지점 부근에서 사망한 A씨를 발견했다.

이들은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남 논산 관촉동 비닐하우스서 불... 20여분만에 완진
19일 새벽 1시 54분경 충남 논산시 관촉동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비닐하우스 1동(660㎡) 가운데 330㎡와 딸기 배양액 등을 태워 4천600만원(소방 당국 추산) 상당 피해를 내고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전기 과부하와 과전류 등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돌진한 20대 음주운전자 입건
광주 북부경찰서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19일 새벽 3시 23분경 광주 북구 삼각동 고려고등학교 앞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몰던 차량은 교통시설물을 들이받은 뒤 공사 현장 안으로 들어갔는데, 이 모습을 본 시민이 신고해 음주운전 사실이 들통났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로 확인됐다.

앞서 이날 0시 30분경에는 광주 북구 임동 무등경기장 인근 도로에서는 20대 B씨가 몰던 차량이 유운교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고, B씨는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3차례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B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북 보은군 보은읍 김치 제조 공장서 불... 5시간 10여분만에 완진

19일 새벽 3시 43분경 충북 보은군 보은읍 김치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시간 1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4개동 가운데 2개동(5천600㎡)이 전소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내부에 있던 각종 제조 설비와 자재 등이 타 10억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이 인접한 공장동으로 확대될 것을 우려해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했다.

◆광주 용두대교 달리던 25t 화물차서 맥주병 '와르르'...인명피해없어
19일 오전 7시 40분경 광주 북구 용두대교 인근 도로를 주행 중이던 25t 화물차 적재함에서 맥주 상자가 도로로 떨어졌다.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00상자에 담겨 있던 맥주병 대다수가 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가 난 3차로의 통행을 제한했고 30여분 만에 사고 수습을 마쳤다.

경찰은 화물차가 유턴하다가 무게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서 도로 조경 공사 중 고압선 절단…452가구 정전
19일 오전 9시 18분경 제주시 노형동 한 도로 조경 공사 중 2만2천900Ⅴ(볼트) 고압전선이 절단돼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제주시 노형동과 도평동 452가구가 정전됐다.

한국전력 측은 현재 절단 전선 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복구에 1시간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북 고창군 아산면 한 공장 지붕서 방수작업 감독하던 40대 추락해 병원이송
19일 오전 11시 9분경 전북 고창군 아산면 한 공장 지붕에서 방수작업을 감독하던 노동자 40대 A씨가 6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A씨는 채광용 패널이 깨지면서 약 6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뼈가 부러지는 큰 상처를 입어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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