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농막 화재로 50대 남성 중화상…경산 공장 불은 진화 중

이상우 기자

maflo@kakao.com | 2026-10-14 10:25:22

▲ 경북 성주군 벽진면 한 농막에서 불이 났다.(사진= 경북소방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14일 오전 경북 성주와 경산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성주군 벽진면의 한 농막에서는 50대 남성이 중화상을 입었으며 경산시 압량읍 공장 화재에서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5시 6분께 성주군 벽진면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 농막 1동과 비닐하우스,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불은 발생 약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으며 농막에 있던 50대 남성은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오전 2시 16분께 경산시 압량읍의 한 공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장비 18대와 인력 3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인접한 자동차 정비공장과 폐목재 처리공장 등 건물 2동을 비롯해 폐목재 약 190t과 파쇄기 등을 태웠다. 소방 당국은 다량의 폐목재 등 가연물이 타면서 완전 진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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