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FOMC의'자이언트스텝'은 한미 금리역전 의미..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리플 조용한 흐름..
- 비트코인 2만2600달러 공방
- 28일 미 금리 인상 예정
- 미 기업 실적 아직 70% 남아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07-24 10:25:05
일요일 암호화폐 시장은 차분하고 좁은 박스권을 맴도는 양상이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지난 23일 기준 51.89점으로 ‘중립’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 28일 단행되는 금리 인상 여파도 코인 투자 심리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연준이 자이언트 스텝을 밟게 되면, 미국의 기준금리는 1.5~1.75%에서 2.25~2.5%로 오른다. 한국 기준금리(2.25%)보다 높아져 한·미 금리 역전이 불가피하다. 한국은행도 다음달 추가 인상 가능성이 커진다. 물가와 긴축, 경기 침체의 압박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 시각 현재(20시20분)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982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206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732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5만3090원과 178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리플은 476원에, 위믹스는 3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금리와 환율, 유가 어느 하나 우호적인 모습은 아니다. 7월 마지막주 FOMC까지는 제한된 범위 안에서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금통위와 미국 CPI 발표가 끝났지만 섣부른 안도랠리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한국과 미국 공히 기업실적 시즌에 돌입했고 여전히 1% 인상의 가능성도 남아있어 리스크 관리가 우선이어야 한다. 지금은 시장에 불확실성과 방해 요인들이 많다.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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