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늘의 사건사고] 인천 미추홀구서 택시승객 치고 달아난 30대 배달원 입건 등

김진섭 기자

fire223@naver.com | 2023-06-23 09:30:48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3일 인천 미추홀구의 한 시장 인근에서 택시를 기다리던 50대 남성 B씨를 오토바이로 치어 다치게 한 배달원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남방 7km 지점,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한 쌀보관 창고,서울 강서구 마곡동 한 아파트,경기도 화성시 동탄 2신도시 인근 한 도로,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한 약품 제조공장,전북 부안군 격포항 서쪽 29㎞ 해상 등에서 화재·사고 등이 발생했다.

▲인천경찰청로고 (사진=인천경찰청)


◆인천 미추홀구서 택시승객 치고 달아난 30대 배달원 체포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행인을 치고 도주한 혐의로 30대 배달원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 40분경 인천 미추홀구의 한 시장 인근에서 택시를 기다리던 50대 남성 B씨를 오토바이로 치어 다치게 하고 달아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A씨의 도주 행각은 길게 이어지지 못했다. 당시 사고 장면을 목격한 또 다른 배달원이 A 씨를 추격하며 경찰에 신고했다.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1㎞가량 곳에서 A씨를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이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 영흥도 인근 고철 실은 배에서 불... 인명피해없어
23일 새벽 1시22분경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남방 7km 지점에서 고철 4300여톤을 실은 부선 P호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P호에 탑승하고 있던 선원 1명은 예인선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진압을 위해 평택해경과 경비함정 방제정 등이 투입돼 오전 6시 15분경 큰불길을 잡았다.


한편 해경은 진화작업을 완료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남양주 쌀보관 창고서 불...1명중상
23일 새벽 1시 30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한 쌀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창고에서 불이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새벽 3시30분경 불을 진압했다.

이 화재로 창고관리인 6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그는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한 아파트서 불...인명피해없어
23일 오전 5시28분경 서울 강서구 마곡동 한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36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베란다에서 연기가 난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오전 6시4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불이 난 세대 거주자를 포함해 아파트 주민 50여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화성 동탄 횡단보도서 치임사고...1명사망

23일 오전 7시경 경기도 화성시 동탄 2신도시 인근 한 도로 횡단보도에서 굴착기를 몰던 50대 A씨가 60대 여성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한편,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으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화성 의약품 제조공장서 메탄올 누출사고...인명피해없어
23일 오전 9시12분경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한 약품 제조공장에서 유독 물질인 메탄올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현장에 있던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사고는 2층 짜리 공장 지하 1층 기계실 탱크에서 메탄올이 누출되면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와 인력 46명을 투입해 안전 조치에 나서고 있다. 

 

화성시는 안전 문자를 발송하고 "메탄올 물질 누출 발생해 공장 인근 통제 및 조치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전남 부안 격포항 인근 해상서 낚시어선 2척 충돌...인명피해없어
23일 오전 9시 28분경 전북 부안군 격포항 서쪽 29㎞ 해상에서 9.77t급 낚시어선 2척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2척에 분류해 탑승하고 있던 승선원 44명의 안전을 확인한 후 선박을 격포항으로 이동시켰다.

해경은 경미한 통증 외에 크게 다친 환자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경남 통영 앞바다서 수륙양용 경비행기 추락...1명 구조
23일 오전 10시 30분경 경남 통영시 트라이애슬론 광장 앞 해상에서 수륙양용 경비행기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수륙양용 경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던 50대 A씨가 바다에 빠졌으나 주변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이날 오전 10시 33분경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의식이 있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통영해경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목포 다세대 빌라서 불...7명 연기흡입

23일 낮 12시 1분경 전남 목포시 동명동 다세대 빌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빌라에 거주하고 있던 7명이 대피했으나 모두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이 위독한 환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변서 익수사고...해경 수색중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 해변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해경이 수색에 착수했다.


23일 오후 2시 1분경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 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스노쿨링을 하던 일행 1명이 물에 빠져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해경이 구조대와 연안구조정,경비함정,항공기 등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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