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숨 고르기,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반등 보여..실적 쇼크 극복..FOMC와 실적 주목 필요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등
- 비트코인 숨 고르기
- 테슬라,애플,아마존닷컴 상승 마감
- FOMC에 대한 경계는 필요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2-01 09:33:11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하면서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반등을 보인 후 숨을 고르는 양상이다. 앱토스와 쓰레스홀드, 도지코인 등이 거래 대금 상위를 차지하며 변동성을 키우는 건 오늘도 지속되고 있다. 영업 손실 1조 7천억의 실적 발표를 한 SK하이닉스가 상승해 눈길을 끌고 있고, LG생활건강은 7%대 하락세를 보여 대조를 이루는 모습이다. LG생활건강은 이익 추청치가 예상을 크게 하회하며 외인 매도세가 쏟아지는 중이다. 

 

업비트에서 1일 09시34분 현재 비트코인은 2895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198만원에,이더리움클래식은 2만706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2만9780원과 506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 삼성전자가 반등을 보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미국 증시는 고용비용지수(ECI) 증가세가 둔화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마감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 1.1% 상승보다 소폭 하회한 것인데, 연준의 피봇이 수그러들 수 있다는 기대감이 되살아난 것이다. 테슬라가 3.94% 올랐고 애플은 0.9% 상승해 장을 마쳤다. 실적 발표가 임박한 아마존닷컴과 알파벳도 각각 2.57%와 1.96% 뛰어 올랐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엔비디아도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등과 테슬라, 애플, 아마존닷컴, 알파벳의 상승은 반길만한 사안이나 FOMC와 제롬 파월의 가이던스에 대한 신중한 접근은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성급한 판단보다는 차분하게 시장을 살피는 지혜가 요구되며, 현재 환율과 유가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나스닥 선물은 소폭 하락세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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