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사전투표 통합명부시스템의 보안체계 확인

위·변조, 생성 결함, 암호화 키 생성, 보안카드 인증서 검증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2-02-12 11:40:08

 

▲ 1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중앙선고관리위원회는 선상투표자의 투표 비밀 보호를 위한 투표지 이미지 암호화 키 생성 과정 등을 직접 확인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제20대 대통령선거 보안자문 위원 회의를 개최하고 투표지 분류기 운영프로그램, 선상투표 시스템 및 사전투표에 사용할 통합명부시스템의 보안체계 등을 확인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중앙 선관위는 투·개표 장비와 시스템의 무결성, 보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검증하기 위하여 제18대 대통령선거부터 보안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의 보안자문위원회는 국회에 의석을 보유한 정당 추천 위원과 학계, 정보기술 관련 공공기관 등에서 추천한 전문가 위원 등 10명으로 구성되었다.

김세환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공정하고 정확한 선거 관리로 이번 선거가 화합과 통합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선거 장비 보안체계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이 자리를 통해 선거 과정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더욱 굳건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통합명부시스템 보안체계 및 절차, 투표지 분류기 운영 프로그램의 보급 과정에서 위·변조 여부를 검증하기 위한 최상위 보안카드 인증서 생성, 동 프로그램 설치 후 결함 여부 검증을 위한 검증용 보안카드 생성, 선상투표자의 투표 비밀 보호를 위한 투표지 이미지 암호화 키 생성 과정 등을 직접 확인하였다.

한편 중앙 선관위는 전국 3550여 개의 사전투표소와 1만4470여 개의 투표소, 251개의 개표소에서 투·개표를 관리할 예정이라면서, 투·개표시스템의 보안을 철저히 하여 공정하고 정확하게 제20대 대통령선거를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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