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매우 건조한 날씨 속 바람까지 강해 화재 주의해야...낮기온 오늘 28도, 내일 30도 평년보다 높아

신윤희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2-05-17 09:08:10

▲16일 오후 경기도 수원 광교호수공원의 미류나무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신윤희 기자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에서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다. 낮과 밤의 기온차도 크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와 경상권은 가끔 구름많겠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구름많겠다. 19일에는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많아지겠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오전 9~12시에서 낮 12~오후 3시 사이 경기북동부에, 낮 12~오후 6시에 강원영서에 한때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내일 오전 9~12시에서 낮 12~오후 3시 사이 그 밖의 수도권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동부, 강원영서 5㎜ 미만, 그 밖의 수도권은 0.1㎜ 미만 빗방울이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10~1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21~26도)보다 높겠다. 따라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22~28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0~19도, 낮최고기온은 22~30도, 19일 아침최저기온은 10~18도, 낮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 서남권, 동북권, 동남권과 일부 경기내륙, 충청권내륙, 전남권,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그 밖의 내륙도 건조한 곳이 있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오늘 밤부터 19일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55㎞/h(15m/s) 내외(강원산지는 90㎞/h(25m/s 이상))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오늘 아침 9시까지 인천.경기서해안과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은 서해중부먼바다과 서해남부북쪽먼바다에 바람이 30~45㎞/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오늘 서해중부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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