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 많고 곳에 따라 소나기...한낮 최고 33도에 자외선 유의해야
신윤희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2-07-27 09:07:57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29일까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매우 무덥겠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26~33도가 되겠다. 동해상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불어오는 동풍이 백두대간을 넘어 불어서 내려가는 서쪽지역은 특히 기온이 높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0~25도, 낮최고기온은 25~33도, 29일 아침최저기온은 22~25도, 낮최고기온은 28~34도가 되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에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후 기온이 다시 오르고 습도가 높아져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자외선지수 오늘 전국적으로 ‘높음’ 이상, 특히 일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과 제주도는 ‘매우높음’이다. 자외선에 직접 오래 노출될 경우 화상을 입을 수 있어 햇볕 강한 한낮 외출을 가급적 삼가는 게 좋다.
오늘은 낮 12시∼오후 6시에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내륙, 경북북부내륙에서, 내일도 낮 12시∼오후 6시에 경북권남부와 경남권(남해안 제외)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
강원도와 경북북부의 경우 동풍이 태백산맥의 사면에 직각을 이루며 부딪치는 지역에 국한해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주 좁은 지역에 국지적으로 소나기 예상되는 이유는 현재 우리나라 상층의 기온 약 영하 3도 정도로 한기가 강하지 않아 대기 불안정도가 충분치 않기 때문이다.
29일에도 낮 12시∼오후 6시에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내륙, 전북북부내륙, 경북북부내륙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에, 오늘 동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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