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 속 서울에 첫 서리 내렸다...대관령 영하 4도까지 떨어져

신윤희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2-10-18 09:03:10

▲18일 일 최저기온과 서울 첫서리. /기상청[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이번 가을 들어 처음으로 서울을 비롯해 일부 지역에서 첫 서리와 첫 얼음이 관측됐다. 추운 날씨는 20일 낮부터 풀리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이날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일부 내륙 지역은 0도 이하)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분포를 보였다.

 

 오전 7시 현재 주요지점 일최저기온은 △수도권: 서울 5.0도, 수원 4.8도, 인천 6.9도, 파주 -0.7도, 동두천 1.3도, 이천 0.8도, △강원도: 강릉 7.3도, 춘천 1.2도, 원주 2.5도, 속초 6.0도, 철원 -0.4도, 영월 0.4도, 대관령 -4.0도, △충청권: 대전 4.1도, 천안 1.0도, 홍성 2.9도, 보령 5.2도, 청주 5.3도, 충주 0.6도, 추풍령 2.7도, △전라권: 전주 4.7도, 군산 4.1도, 남원 1.0도, 광주 7.3도, 목포 8.9도, 순천 6.0도, 여수 7.5도, △경상권: 대구 7.7도, 안동 0.4도, 상주 3.7도, 포항 8.4도, 부산 8.8도, 창원 8.2도, 진주 4.3도, 거창 1.7도, △제주도: 제주 13.1도, 서귀포 11.5도 등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은 내일까지 15도 내외로 평년(19~23도)보다 낮겠고, 아침 기온은 모레(20일)까지 5도 내외(일부 내륙 지역은 0도 이하)가 되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밤사이 지표면이 냉각되어 서울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 첫 서리 또는 첫 얼음이 관측된 곳이 있다.

 

 첫 서리가 내린 지역은 오전 7시 현재 서울과 경북 안동, 강원 북춘천이다. 서울에서는 지난해와 같고 평년보다 10일 빠른 것이다. 

 

 첫 얼음이 관측된 지역은 강원 북춘천인데, 지난해보다 1일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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