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 날씨]일교차 20도로 크고 황사 영향에 건강유의해...금요일 수도권 등에 비 조금

신윤희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2-04-27 09:00:30

▲수도권 한 개천 산책로에 버드나무 등에서 날린 꽃가루가 눈처럼 흩날리고 있다. /신윤희 기자[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오늘과 내일 일교차가 크다. 금요일 수도권 등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아져 밤에는 흐리겠다. 2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29일 새벽 0~6시부터 오전 6~12시 사이 서울·인천·경기와 강원영서,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아침 9시까지 경북남부내륙과 경남권, 일부 전라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남부지방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겠다.

 기온은 금요일까지 평년(최저 5~12도, 최고 18~2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다만, 어제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랐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밤사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오늘 아침 기온이 어제 낮보다 20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졌다.

 내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크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16~25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6~13도, 낮최고기온은 16~25도, 29일 아침최저기온은 9~13도, 낮최고기온은 13~22도로 예상된다.

 전날 내몽골고원(중국 북동)에서 황사가 발생하여 북서풍을 따라 유입되면서,  이날 오전 4시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와 강원영서, 충남 일부지역에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다. 오전 4시 현재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백령도 259㎍/㎥, 관악산(과천) 236㎍/㎥, 연평도 191㎍/㎥, 강화 156㎍/㎥, 서울 150 236㎍/㎥, 안면도(태안) 127 236㎍/㎥, 북춘천 95 236㎍/㎥다.

 황사는 오늘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는 곳이 있겠다.

 내일 새벽 0시부터 아침 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늘 아침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중부먼바다에는 오늘(27일) 오후까지 바람이 30~60㎞/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한, 오늘 오전까지 서해상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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