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25일 오후 전국에 태풍급 강풍 예상

김혜연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2-03-25 09:00:09

▲25일 오후보터 전국에 강풍이 예상된다.(사진, 기상청)[매일안전신문=김혜연 기자] 오늘 25일 늦은 오후부터 태풍과 맞먹는 강풍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후 사이 인천.경기서해안과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해안에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제주도에는 바람이 35~65km/h(10~18m/s), 순간풍속 70~90km/h(20~25m/s)로 매우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강풍은 태풍급이다. 태풍은 초속 17m이상의 열대성저기압이다. 이번 강풍은 초속 25m이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는 순간풍속 90km/h(25m/s) 이상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그 밖의 지역에도 순간풍속 60km/h(17m/s) 내외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현재 흑산도와 홍도에 강풍특보가 발령 중이다.

오늘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후에 제주도와 전남, 경남 서부부터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내일(26일) 아침(06~09시)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전(09~12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도와 충북 북부는 낮(12~15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는 50~100mm이며 많은 곳은 남부 120mm 이상이 예상된다. 서울.인천.경기, 전라권, 경남권남해안, 경북북부내륙, 서해 5도는 20~70mm이다.
그 외 강원도와 충청권, 경북권(북부내륙 제외), 경남권(남해안, 지리산부근 제외), 제주도 북부해안은 10~50mm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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