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그치고 낮부터 기온 뚝, 아침기온 당분간 10도까지 떨어져...바람까지 강해 쌀쌀 “건강유의해야”
신윤희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2-10-04 08:57:10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전남서해안과 경북북부내륙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가, 강원도와 충청권, 전북동부에는 시간당 1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전날 0시부터 현재까지 강수량은 △수도권: 강북(서울) 157.5㎜, 남양주 156.0㎜, 신천(가평) 155.5 ㎜, 용문산(양평) 143.0 ㎜, 진동(파주) 129.0㎜, 중면(연천) 128.5㎜ △강원도: 서석(홍천) 141.5㎜, 남이섬(춘천) 127.5㎜, 동송(철원) 118.5㎜, 광덕산(화천) 113.3㎜ △충청권: 홍북(홍성) 129.0㎜, 서산 127.2㎜, 삽시도(보령) 126.0㎜, 우암산(청주) 81.5㎜, 음성 81.0㎜ △전라권: 함라(익산) 71.5㎜, 어청도(군산) 70.5㎜, 완주 50.2㎜, 홍도(신안) 29.0㎜, 영광군 23.9㎜ △경상권: 화서(상주) 59.0㎜, 동로(문경) 45.0㎜, 선산(구미) 37.0㎜, 부석(영주) 36.5㎜, 북상(거창) 10.0㎜ 등이다.
비구름대가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오늘 오전까지 충청권남부와 전라권,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강원영동에는 7일까지,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내일 오전 9~12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동풍과 서풍이 수렴되는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권내륙에는 오늘 낮 12~오후 3시부터 내일 새벽 0~6시 사이에 가끔 약한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 새벽 0~6시 서울·인천·경기서부에, 6일 오전 6~12시부터 오후 3∼6시 사이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4일 하루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남부, 전라권, 제주도산지, (5일 오전까지) 경북북부동해안, (5일까지) 강원영동: 20~60㎜(많은 곳 강원영동 80㎜ 이상)다. 충남북부, 경남권, 제주도(산지 제외), 울릉도·독도, (5일 새벽까지)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 경북권(경북북부동해안 제외): 5~30㎜, (5일 새벽까지) 수도권, 강원영서중·북부: 5㎜ 미만.
오늘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9~17도)보다 5~10도가량 높으나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평년(최고 22~25도)보다 3~4도 가량 낮아지겠다.
내일과 6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낮아져,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동산지에서는 10도 내외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해지겠으니, 환절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18~26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0~18도, 낮최고기온은 14~23도, 6일 아침최저기온은 9~17도, 낮최고기온은 16~22도로 예상된다.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늘 오전까지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산지(내일까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90㎞/h(25m/s) 이상, 내일까지 서해5도와 울릉도독도, 흑산도.홍도 등 도서지역과 제주도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해상(남해앞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 제주도동·남부앞바다 제외)에 바람이 35~70㎞/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동해먼바다 최대 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오늘 전 해상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오늘까지 서해상에는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
오늘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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