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폭염특보 찜통 무더위 날씨 속 내륙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소나기

신윤희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2-07-06 08:54:28

▲무더운 날씨 속에 5일 수도권 한 개울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윤희 기자[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찜통 더위 속에 오늘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서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밤사이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전날 낮 동안에 오른 기온이 밤사이 내려가지 못해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있었다.
▲8일 오전 7시 현재 일최저기온 분포. /기상청 오전 7시 현재 열대야가 나타난 지역가 밤사이 최저기온은 △수도권: 서울 26.2도, 인천 25.2도, 수원 25.도,1 △충청권: 대전 25.5도, 청주 26.2도, △전라권: 광주 25.0도, 전주 25.4도, 목포 26.0도, 해남 25.2도, 여수 25.1도, 완도 25.1도, △경상권: 대구 25.3도, 밀양 25.1도, 구미 25.0도, △제주도: 제주 26.9도, 서귀포 26.3도, 성산 26.2도, 고산 26.1도 등이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27~34도가 되겠다.

 내일 중부지방은 비가 오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는 곳이 있겠으나 여전히 덥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3~27도, 낮최고기온은 28~34도, 8일 아침최저기온은 23~27도, 낮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상된다.

 오늘 낮 12~오후 6시부터 밤 6∼12시 사이에 전국 내륙에(중부내륙은 내일 새벽 0~6시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내륙(중부내륙 7일 새벽까지)에서 5~40㎜, 많게는 60㎜ 이상이다.

 특히,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 내외로 매우 강하게 내리는 곳도 있겠다.

 내일 오전 9~12시부터 밤 6∼12시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8일 새벽 0~6시부터 낮 12~오후 3시 사이에 전국에 비가 와 오후 3∼6시부터 밤 9∼12시 사이 차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서해5도 20~60㎜(많은 곳 경기북부, 강원북부내륙·산지 80㎜이상), 충청권, 경북북부내륙, 제주도 5~30㎜, 강원동해안, 전라권 5㎜ 내외다.

 내일 서해안에는 바람이 35~50㎞/h(10~14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늘 오후부터 서해상과 제주도남쪽먼바다는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당분간 전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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