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학습누림터에서 평생학습대학 입학식 열어....

경상대학교 한상덕 교수 '행복, 평생학습에 답 있다' 개강 특강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2-03-27 13:09:19

 ▲울산광역시 학습누림터 평생대학 입학식(울산시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울산 북구 평생학습대학이 입학식이 열린 가운데 지난 13년 동안 운영됐던 '북구 제3대학'을 확대 개편해 3개 학부와 특별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울산 북구는 지난 22일 평생학습관 학습누림터에서 평생학습대학 입학식을 열었다.


이날 입학식은 경상대학교 한상덕 교수의 '행복, 평생학습에 답 있다' 개강 특강을 시작으로, 신입생 입학선서, 축사, 전공학과별 오리엔테이션으로 이어졌다.

북구 평생학습대학은 지난 13년 동안 운영됐던 '북구 제3대학'을 확대 개편해 3개 학부와 특별과정으로 운영된다.

학부과정은 역사 인문학과, SNS 소통 학과, 평생교육사 실습학과로 이뤄진 인문교양학부와 금융자산관리학과, 부동산 자산관리학과의 자산경제학부, 조경 가드닝 학과의 환경원예학부로 구성돼 있다. 

특별과정은 조경기능사, 가구 제작 기능사, 시네마 영어, 텃밭 실습 등 자격증 취득 및 인문교양과정으로 이뤄졌다. 

이 밖에도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해 활동하는 학습동아리 과정도 운영한다.

총 정원은 281명으로, 275명이 수강신청을 마쳤으며, 특히 부동산 자산관리학과와 조경 가드닝 학과, 가구 제작기 능사, 조경기능사 과정은 대기 인원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평생학습대학은 오는 10월 말까지 학과별 강의, 실습,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북구는 수강생 학습이력제를 도입해 학습이력을 관리하고, 개인의 학습이력에 따라 명예시민전문 학사 등의 학위를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북구 관계자는 "지난 13년간의 제3대학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더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해 자기 계발과 성장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평생학습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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