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최고 34도 무더위 날씨 속 전국에 약한 비...월요일과 화요일 남부내륙 중심 소나기
신윤희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2-07-24 08:43:46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남권남동지역으로는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전국에는 산발적으로 시간당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저기압에 동반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남권과 경남권은 오늘 낮 12~오후 3시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은 오후 6∼12시까지 약한 비가 오다가 그치겠으나, 아침 7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오늘 아침 9시 전후까지 경남권동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 새벽 0~6시 경기남동내륙과 강원남부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동부남해안, 경남남해안, 제주도: 10~50㎜ △중부지방, 경상권(남해안 제외): 5~20㎜ △전라권(전남동부남해안 제외), 서해5도, 울릉도·독도: 5㎜ 내외 △경기남동내륙, 강원남부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 0.1㎜ 빗방울이다.
대기 상층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짐에 따라, 내일 낮 12∼오후 6시 강원남부산지와 충북북부, 경상권내륙에, 26일 낮 12∼오후 6시부터 오후 6∼9시 사이에 충남남부내륙과 전라권내륙, 경상서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
남부지방은 오늘 오전에 비가 대부분 그치면서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나타나 폭염특보가 발표되는 곳이 있겠다.
내일부터는 중부지방에도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27~34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1~24도, 낮최고기온은 27~34도, 26일 아침최저기온은 21~24도, 낮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상된다.
내일과 26일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에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후 기온이 다시 오르고 습도가 높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오늘 오후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늘 오후까지 서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30~50㎞/h(9~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다.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오늘 오전까지 남해상과 동해남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오늘까지 강원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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