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승은 반발 매수에 따른 박스권 흐름일 뿐..희망은 좋지만 욕망은 경계 필요..비트코인 상승

- 미 증시 반발 매수세로 상승
- 실업 관련 지표는 무관해
- 희망은 좋으나 욕망은 경계해야
- 인플레이션 하향 신호 나와야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11-05 08:55:38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10월 고용은 예상치를 웃도는 증가세를 보여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 긴축을 뒷받침했지만,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중국발 훈풍, 연준의 12월 속도 조절 기대 등에 힘입은 것이다. 테슬라가 하락했으나 아마존닷컴,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이 시장을 주도했다. 실업 관련 지표가 장을 끌어올린 것이 아니므로 기존의 박스권을 염두에 두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업비트에서 5일 8시54분 현재 비트코인이 293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28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580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491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4만6940원과 70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 (사진=픽사베이 제공)

 

미국 실업률이 소폭 오르고 임금상승률도 둔화된 것으로 발표되자 12월 FOMC에서 금리 조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는 어불성설이다. 유가와 금리, 달러인덱스 모두 아직 혼란스럽다. 혼돈을 부르는 이러한 언급은 언론들도 지양해야 하며,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은 점은 연준의 확고한 의지와 임무는 인플레이션이 하향 조정되는 신호가 있기 전에는 금리를 좌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희망을 갖는 것은 좋은 것이나 욕망에 흔들리는 것은 반드시 경계해야 하는 시기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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