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한도와 은행 불안 부담, 비트코인 부진..에코프로 시장 판단 주목..삼성전자,SK하이닉스 관심 필요
- 미 은행권 불안 다시 부각돼
- 일론 머스크, 트위터 사임 밝혀
- 아마존닷컴, 알파벳 시장 견인
- 비트코인 부진한 행보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5-12 08:56:27
제롬 파월 의장과 연준이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PPI가 예상대로 안정을 보이면서 미 투자자들은 오는 6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며 기대를 하고 있다. 부채한도 상향과 관련해 조 바이든 행정부와 공화당의 대립이 여전해 불확실성이 시장을 압박하고 있으나 PPI의 안정으로 미 채권 금리가 하락하면서 나스닥은 강보합세를 지킬 수 있는 하루였다. 알파벳과 아마존닷컴이 반등을 보였고 테슬라도 상승세로 장을 마쳐 시장을 지탱해 주었다. 미 중소 은행들의 위기가 다시 불거지면서 JP모건을 비롯해 BoA, 골드만삭스 등이 하락했고 스트리임 서비스의 가입자 가 줄어든 이유로 월트 디즈니가 폭락해 다우 지수가 속락했지만 시장은 아직 기대를 품고 있는 듯 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락을 피하지 못했고 애플은 강보합선에서 장을 마감했다.
미 노동시장이 다소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도 잇따르고 있다. 간밤 발표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증가해 힘을 실었으며 동시에 하반기에는 가서는 노동시장 수요와 공급이 역전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CEO를 물러나겠다고 발표해 화제가 됐는데 새벽 테슬라의 반등 요인으로 작용해 흥미를 끈다. 또한 바이든 행정부와 공화당의 대립이 불학실성으로 당분간 시장에 부담이 될 것도 고려해야 하겠다.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조정이 이어지고 있으며 거래대금의 부족이 여전해 시장은 에너지 충전이 절실하다고 판단된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640만원을 하회하고 있다.
최근 SG증권 사태와 에코프로 전회장의 작태로 투자자들의 원성이 커졌다. 라덕연과 이동채 같은 인사들의 부도덕하고 한심한 행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은 당연하다고 판단한다. 투자자를 기망하고 시장을 어지럽히는 행위는 시장의 냉업한 판단이 뒷따를 것이다. 에코프로는 물론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포스코DX 등이 속락하는 시기에 중국의 나트륨 이온 배터리로 업계가 긴장하고 있는 와중에 터진 불미스러운 사태가 하루 빨리 수습되기를 바라며, 시장이 조정을 받을 때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등 업종을 대표하는 종목의 비중을 늘려나가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평온하고 유쾌한 하루을 응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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