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급등 마감.. 암호화폐는 기대 못미쳐.. 비트코인 4,725만원대, 이더리움 330만원 돌파 중..
- 테슬라와 넷플릭스 두자릿수 급등 마감해..
-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대형 크립토는 기대 이하..
- 솔라나,폴카닷, 테조스 상승 흐름 타고 있어..
- 변동성 큰 안갯속 장세 고려, 신중한 접근 필요!!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02-01 08:50:58
미국 증시가 기술주 랠리에 힘입어 큰폭의 상승세로 마감했지만, 최근 동조세를 보였던 주요 암호화폐들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4,760만원을 돌파했다가 현재 4,725만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며 도지코인과 코스모스,엑시인피니티,위믹스,보라,체인링크,파워렛저 등 거래대금 상위 토큰들이 상당수 큰 가격 변동을 보여주지 못하는 형국이다. 다만 이더리움이 330만원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고, 샌드박스와 솔라나, 테조스,폴카닷이 5% 내외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며 디센트럴랜드가 10% 이상의 급등을 연출하고 있는 점이 위안이 되고 있다. 리플과 도지코인은 각각 762원과 175원에서 좁은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7% 상승한 3만5131.86에 거래를 마쳤고,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89% 오른 4515.5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41% 상승한 1만4239.88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기술주의 상승세가 돋보였는데, 테슬라와 넷플릭스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다는 소식에 10% 넘는 폭등으로 눈길을 끌었고 애플(2.61%)을 비롯해 엔비디아(7.21%), 마이크로소프트(0.88%), 아마존닷컴(3.89%), 인텔(2.28%) 등도 상승세에 거래를 마쳤다. 전기차 종목인 리비안의 주가는 15.09%, 루시드는 8.25% 치솟았다. 그밖에 AMD가 8.5%, 알파벳C는 1.8% 올랐고, 페이팔 홀딩스와 ASML도 5% 상승해 나스닥 상승에 힘을 보탰다.
가상자산 시장이 다소 기대에 못미치는 점이 아쉽지만 설 연휴 중인 한국과 달리 새로운 한주가 시작된 마당에 다시 우크라이나 이슈와 해외증시의 큰 변동성에 대한 경계감 등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여지기에 당분간 박스권과 변동성을 염두에 둔 신중한 스탠스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 모든 독자님들, 임인년 한해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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