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인천, 경기, 충남에 황사위기경보 주의단계…강원내륙과 경북 등선 짙은 안개
신윤희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3-03-24 07:49:04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몰려오면서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과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과 강원동해안을 중심으로 황사가 관측되고 있고, 오늘까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 등에 유의해야 한다. 지난 21일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에서, 22일 중국 북동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된 탓이다.
오전 7시 현재 1시간 평균 PM10 농도는 ㎍/㎥) △수도권: 관악산 138㎍/㎥, 서울 151㎍/㎥, 수원 111㎍/㎥, 연평도 101㎍/㎥ △강원도: 광덕산(철원) 199㎍/㎥, 속초 189㎍/㎥, 대관령 104㎍/㎥ △충청권: 서청주 149㎍/㎥, 추풍령 167㎍/㎥, 안면도 127㎍/㎥ △경상권: 울릉도독도 170㎍/㎥, 울진 105㎍/㎥ △전라권: 군산 179㎍/㎥, 광주 151㎍/㎥, 전주 125㎍/㎥, 진도군 101㎍/㎥ △제주도: 고산 149㎍/㎥ 등이다.
환경부는 전날 오후 6시 인천, 오후 8시 경기와 충남, 오후 9시 서울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격상 발령했다.
오전 7시 현재 강원내륙·산지와 경북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일부 지역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비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에서도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다.
오전 7시 현재 주요지점 가시거리는 △강원도: 미시령(인제) 120m, 서석(홍천) 170m, 하장(삼척) 840m △충북: 단양 760m △전북: 진안 450m △경상권: 김천 240m, 문경 460m, 봉화 630m, 삼가(합천) 780m, 고령 850m, 성주 960m 등이다.
오늘 아침 9시까지 강원내륙·산지와 경북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일부 지역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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