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내일까지 전국 비...돌풍·천둥·번개 유의
이유림 기자
leeyr23@naver.com | 2022-07-07 07:24:51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오늘(7일)은 작은 더위를 의미하는 절기 ´소서´다. 최근 계속해서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면서 조금은 작은 더위가 되겠다. 다만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에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며 일부 남부지방에도 오늘 비가 예상되나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이어지면서 여전히 무더운 날씨 보일 전망이다. 서해안에는 돌풍 부는 곳이 있겠으며 서해상과 남해상 곳곳에는 바다 안개가 짙어지는 곳 있겠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서울 27도, 광주 26도로 서쪽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광주 32도처럼 대부분 지역에서 어제보다 낮겠다. 강릉 32도, 대구 34도와 같이 동해안과 경상권에는 어제보다 높아지는 곳도 예상된다.
수도권 북쪽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고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지역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30~100mm, 특히 북쪽에는 15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강원동해안과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 울릉도와 독도에는 비교적 약한 5~30mm로 예상된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10~60mm, 지역에 따라 8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한편 서해안으로 돌풍이 강하게 불어올 수 있다. 남서쪽에서 유입되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푸른색으로 표현된 25도 이하의 비교적 차가운 해수면 위를 지나면서 오늘 서해상과 남해상 곳곳에 안개가 짙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 오전 9시 이후 발효되는 특보는 다음과 같다.
▲폭염경보 : 세종, 대구, 광주, 대전, 제주도(제주도북부), 경상남도(양산, 사천, 합천, 함양, 창녕, 밀양, 김해), 경상북도(청도, 경주, 의성, 안동,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전라남도(화순, 나주, 담양), 충청북도(음성, 영동, 옥천, 청주), 충청남도(홍성, 청양, 부여, 아산, 공주), 경기도(여주, 성남,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평택), 전라북도(전주, 완주)
▲폭염주의보 : 울산, 부산, 인천(옹진군 제외), 서울, 제주도(제주도동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진주, 남해, 고성, 거제, 통영, 거창, 산청, 하동, 함안, 의령, 창원),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울진평지, 영양평지, 봉화평지, 문경, 포항, 영덕, 청송, 영주, 예천), 흑산도.홍도, 전라남도(화순, 나주, 담양 제외), 충청북도(제천, 증평, 단양, 진천, 충주, 괴산, 보은), 충청남도(당진, 서천, 계룡, 보령, 서산, 태안, 예산, 금산, 논산, 천안), 강원도(태백 제외), 경기도(안산, 화성, 군포, 가평, 광명, 하남, 의왕, 오산, 남양주, 구리, 안양, 수원, 파주, 의정부, 양주, 고양, 포천, 연천, 동두천, 김포, 부천, 시흥, 과천), 전라북도(전주, 완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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