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내륙 중심 강한 소나기...돌풍·천둥·번개 유의
이유림 기자
leeyr23@naver.com | 2022-07-05 07:16:15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오늘(5일) 무더위가 이어지며 내륙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예상된다. 제주도는 북태평양 고기압 흐름을 따라서 부는 바람이 지형에 부딪히고 모여들면서 오늘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쪽 먼바다에서는 오전까지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제주도해안과 남해안에는 오늘 오전까지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22~26도, 낮 기온은 27~34도로 뜨겁고 습한 바람이 불며 매우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낮부터 밤 사이에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5~40mm, 많은 곳은 60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곳이 있겠다. 대기 중에 소나기가 내릴 수 있는 수증기량이 많아서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50mm의 강도로 매우 강하게 내릴 수 있다. 구름이 높고 두텁게 발달하면서 천둥·번개와 함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흐름을 따라 부는 뜨겁고 습한 남동풍이 지형에 부딪혀 모여드는 제주도에는 오늘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까지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태풍 에어리가 영향을 미치는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는 오늘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대 3.5m까지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동부안쪽먼바다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대 3m까지 높게 일겠다. 제주도해안과 남해안에는 오늘 오전까지 너울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한편 오늘 새벽 4시 이후 발효돼 있는 특보는 다음과 같다.
▲폭염경보 : 세종, 대구, 광주, 대전, 서울, 경상남도(양산, 합천, 창녕, 밀양), 경상북도, 전라남도(화순, 나주, 담양), 충청북도(보은 제외), 충청남도(홍성, 청양, 부여, 아산, 공주), 강원도(강원남부산지, 삼척평지, 홍천평지, 강릉평지, 춘천, 화천), 경기도(여주, 군포, 성남, 가평,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평택, 남양주, 구리, 안양, 파주, 고양, 김포, 시흥, 과천), 전라북도(순창, 전주, 정읍, 익산, 완주)
▲폭염주의보 : 울릉도.독도, 울산, 부산, 인천(옹진군 제외), 제주도(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진주, 고성, 사천, 통영, 거창, 함양, 산청, 하동, 함안, 의령, 김해, 창원), 전라남도(거문도.초도, 화순, 나주, 담양 제외), 충청북도(보은), 충청남도(당진, 서천, 계룡, 보령, 서산, 태안, 예산, 금산, 논산, 천안),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양구평지, 정선평지, 동해평지, 평창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인제평지, 속초평지, 횡성, 철원, 원주, 영월), 경기도(안산, 화성, 광명, 의왕, 오산, 수원, 의정부,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 부천), 전라북도(남원, 임실, 무주, 진안, 김제, 군산, 부안, 고창,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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