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중부지방 중심 많은 비...남부지방 중심 무더위
이유림 기자
leeyr23@naver.com | 2022-08-09 07:03:00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오늘(9일)은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북부 지역에서는 출근 시간대에 강한 비로 인해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
지역별로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 경북북서내륙: 100~200mm (많은 곳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300mm 이상 ▲강원동해안, 충청권(북부 제외), 경북북부(북서내륙 제외), 서해5도: 50~150mm ▲전북북부, 울릉도·독도 20~8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당분간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예보돼 있다. 특히 강한 비구름대가 동서로 길고 남북의 폭이 매우 좁아 비가 내리는 동안 지역별 강수량의 차이가 매우 크겠으며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 시간당 50~10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어제(8일)부터 100~300mm 내외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린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추가로 내리는 비로 인해 비 피해가 우려돼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북 일부와 전남권, 경상권,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2~36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낮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상된다.
한편 서해안에는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먼바다에도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다.
당분간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전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수 있다.
오늘 오전 6시 40분부로 발효된 기상특보는 다음과 같다.
▲강풍주의보 : 울릉도.독도
▲풍랑주의보 : 동해중부바깥먼바다,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
▲호우경보 : 인천, 서울, 강원도(홍천평지, 철원, 원주, 횡성, 평창평지), 경기도
▲호우주의보 : 충청북도(진천), 충청남도(서산, 당진, 태안), 강원도(강원남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북부산지, 인제평지, 양구평지, 춘천, 화천, 정선평지, 영월)
▲폭염경보 : 대구, 제주도(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폭염주의보 : 울산, 부산, 광주, 제주도(추자도, 제주도남부), 경상남도, 경상북도(경주, 포항, 영덕, 김천, 칠곡, 성주, 고령, 청도, 군위, 경산, 영천, 구미), 전라북도(남원, 정읍, 순창, 고창),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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