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강원산지 안개...남해동부상·동해상 풍랑주의보

이유림 기자

leeyr23@naver.com | 2022-06-07 06:53:08

▲ 7일 전국 날씨 현황 (사진, 기상청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오늘(7일) 아침부터 모레 새벽까지 전라권과 제주도에, 낮부터 저녁까지는 충청권과 경상서부내륙, 경남내륙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원영동을 제외한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

바다에선 동해상과 남해동부해상에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도 매우 높게 일고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강원산지에는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으로 인해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까지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겠다. 특히, 선선한 동풍이 불어들어오면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조금 낮아 때아닌 저온으로 인해 농작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해 주시고 건강관리에도 유의하도록 한다.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저녁까지 비가 오겠다. 또한 아침부터 모레 새벽까지 전라권과 제주도에, 낮부터 저녁까지 충청권과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강원영동 5~20mm, 경북서부내륙, 전라권, 제주도는 5~30mm, 충청권과 경남내륙은 5~10mm로 예상된다.

한편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에 순간적으로 바람이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상과 남해동부해상에는 초속 9~18m의 매우 강한 바람과 1.5~5.0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고,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강원산지에는 고기압과 저기압 사이에서 불어오는 동풍에 의해 생기는 낮은 구름으로 인해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는 만큼 해당 지역에서는 안개와 비로 인한 교통안전에 유의토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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