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강원 영서와 경북 내륙 중심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수도권은 빗방울 떨어지는 곳도

신윤희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2-05-18 06:49:57

▲18일 오전 수도권 한 도심 산책로에 넝클장미가 피어 있다. /신윤희 기자[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5·18 42주기인 오늘 오후 강원 영서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천둥·번개를 동반해 내리는 곳도 있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고도 5㎞ 부근의 대기 상층으로 영하 20도 안팎의 찬 공기가 위치하고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경기북동부는 오늘 오전 6∼9시부터 낮 12~오후 3시 사이에, 강원내륙·신자와 충북북부, 전북동부, 경북내륙에는 오늘 오전 9∼낮 12시부터 낮 12∼오후 6시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수도권과 충남북부에는 오전 6~9시부터 낮 12∼오후 3시 사이에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동부, 강원내륙과 산지, 충북북부 5~20㎜, 전북 동부와 경북 내륙 5㎜, 그 밖의 수도권, 충남북부 0.1㎜ 미만 빗방울이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10~1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21~26도)보다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22~31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1~18도, 낮최고기온은 22~30도, 20일 아침최저기온은 11~20도, 낮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과 충청권내륙, 전라권,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그 밖의 내륙도 건조한 곳이 있겠다. 또한,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오전부터 19일 오전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충남북부서해안에는 바람이 35~60㎞/h(10~16m/s), 순간풍속 70㎞/h(20m/s) 이상(산지는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늘 서해중부먼바다와 서해남부북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다.

 내일 서해중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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