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맑은 가운데 일교차 20도로 커 겉옷 챙겨야...강원영동에 양간지풍 "산불에 유의"

신윤희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2-05-04 06:46:55

▲맑은 날씨가 내일까지 이어지겠다. /신윤희 기자[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 전국이 맑겠으나, 제주도는 내일 가끔 구름많겠다. 6일에는 전국이 구름많다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밤부터 흐리겠다.

 6일 밤 9∼12시부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은 아침 기온이 평년(8~13도)보다 낮겠으나, 내일부터는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지겠다. 또한, 오늘은 전국 대부분 내륙에서, 내일은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낮아져 쌀쌀하겠다.

 특히, 낮 기온이 모레(6일)까지 평년(20~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오늘은 20도 내외, 내일은 15~20도, 6일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20~29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7~18도, 낮최고기온은 21~28도, 6일 아침최저기온은 9~16도, 낮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상된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35~60㎞/h(10~16m/s), 순간풍속 70㎞/h(20m/s) 이상(산지는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권에서도 순간풍속 55㎞/h(15m/s)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많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그 밖의 내륙도 차차 건조해지겠다.

 특히, 대기가 매우 건조한 지역에서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내일 오전까지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30~60㎞/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동해상에도 바람이 30~50㎞/h(8~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다.

 또한, 내일 밤부터 서해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6일 밤부터는 서해앞바다로 유입되면서 도서지역에도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 새벽 0시부터 아침 9시 사이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