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을 기회로 만들어야..비트코인 조정 불가피..삼성전자,테슬라 역할론과 환율 안정 급선무 분명
- 조정을 기회로 만들어야
- 비트코인 조정 피할 수 없어
- 환율과 금리 안정이 최우선
- 삼성전자,테슬라 역할 중요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2-26 06:59:21
다사다난했던 임인년을 보내고 시장은 상승세를 타며 봄날을 노래하는 듯 했다. 그러나 최근 2주 동안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금융시장에 어둠이 짙게 깔린 것 같아 아쉽기만 하다. 미국의 고용지표와 PCE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환율과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은 물론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의 단기 추세가 망가졌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 시장도 발걸음이 더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문제는 앞으로의 예상이 오리무중이라는 것이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PCE(개인소비지출)의 충격이 금리와 환율을 자극하며 조정을 보였다. 테슬라와 애플, 아마존닷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넷플릭스, 엔비디아 등 시총 상위주들이 대거 하락했으며 환율은 달러 당 1315원 까까이 속등했다. 미 10년물 국채는 3.947%까지 치솟아 증시까지 흔들어 놓은 것이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락해 AMD와 ASML, 인텔, TSMC 등 주요 기업들의 주가도 약세로 장을 마쳤다. 다음 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 우려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도 환율과 금리는 물론 나스닥의 영향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제비 한 마리를 보고 봄을 예단한 것처럼 지망지망한 언론들이 넘쳐나며 함부로 시장을 예상한 것은 반성이 필요하다고 본다. 폭풍우가 몰아치고 나면 굳센 풀과 나무를 알 수 있는 법이다. 조정이 지나고 난 후 꿋꿋한 종목들이 드러날 것이다. 시장을 대표하고 건실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테슬라, 애플 등을 중심으로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
업비트에서 26일 07시02분 현재 비트코인은 3060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209만원에,이더리움클래식은 2만736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2만8720원과 499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앱토스와 도지코인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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