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쏘렌토, 변속기 제어장치(TCU) 제작결함…사고발생 우려可 '리콜'
2020년 2월 26일부터 2022년 6월 2일 사이에 생산한 9만 3945대
손성창 기자
yada7942@naver.com | 2022-11-06 15:55:09
[매일안전신문=손성창 기자] 국토교통부(국토부)는 기아(000270)에서 제작, 판매한 쏘렌토(MQ4)를 지난 10월 27일부터 리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20년 2월 26일부터 2022년 6월 2일 사이에 생산한 쏘렌토(MQ4) 9만 3945대에서 변속기 제어장치(TCU) 제작결함으로 사고발생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변속기 제어장치(TCU) 안전운행 모드에 대한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 습식 8단변속기 작동 불가로 경고등 점등 및 변속이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이들 차량은 지난 10월 27일부터 2024년 4월 26일까지 기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변속기 제어장치(TCU)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안전운행 모드 진입 시에 짝수단 또는 후진 변속 가능으로 주행 가능하고, 추가작업은 공기 빼기, 변속기 학습, 주행 점검 등이다.
일부 차량의 경우 이미 리콜에 해당하는 조치가 완료되어 추가 조치는 필요하지 않아 서비스센터 방문이 불필요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세한 사항은 기아 대표번호와 고객센터로 문의하여 하면 된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해 기아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기아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아는 고객통지문에서 고객님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보다 완벽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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