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변동성에 비트코인 휘청..환율과 어닝시즌 중요한 기로 될 것..추천된 삼성전자가 힌트일 수도
- 비트코인, 반감기 기대
- 환율 하락이 큰 영향 준 것
- 매물대 분석 중요
- 환율과 금리 잘 살펴야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1-15 01:56:36
비트코인과 솔라나, 이더리움 등 거래대금 상위 주요 암호화폐들의 변동성이 매우 심해지고 있다. 거래대감이 소폭 늘어났지만 추세를 바꾸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상이어서 재정거래에 치중하는 업체들의 농간일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업비트에서 15일 01시58분 현재 비트코인은 2574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189만원에,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777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2만8140원과 486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미국 CPI의 안정으로 이번 주 나스닥과 코스피, 비트코인, 솔라나 등이 호조를 보였지만 과연 장미빛 미래를 보장할 만큼의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깇은 숙고가 필요해 보인다. 달러의 안정 즉 환율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덕을 보는 것이 분명하고 경기 침체와 연준의 긴축은 계속 시장을 압박할 것이 자명하기에 너무 낙관적인 시각은 피해야 할 것이다.
비트코인의 도미넌스가 약해지고 소형 암호화폐, 소위 말하는 잡코인들의 비중이 커지며 시장의 질적 저하가 대두되고 있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또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추가 상승 시 거대한 매물벽에 이르게 되고 이에 대한 대응도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이 자명하다. 비트코인은 2700만원 부터 켜켜이 매물이 쌓여있어 크나큰 저항대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더리움은 205만원과 215만원에 역시 만만치 않은 매물들이 기다리고 있다.
한국은 물론 미국 등 주요 증시가 실적시즌에 돌입한다. 어찌 보면 매우 중요한 기로에 놓인 것이다. 삼성전자가 보여준 어닝 쇼크 이후 손바뀜과 반등을 SK하이닉스와 현대차는 물론 나스닥의 기둥인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이 보여줄 수 있는지를 잘 살펴야 할 것이다. 어쩌면 중대한 기로에 놓인 것으로 파악해야 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오랜만에 증권사의 추천주로 올라와 관심이 가며 환율과 금리의 움직임이 크게 영향을 줄 것이므로 침착하게 잘 살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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