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 논란' 덱스, 솔직히 밝힌 심경은..."대사가 적어서 선택"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5-07-29 18:30:17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덱스가 ENA 드라마 '아이쇼핑'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 공개한 영상에는 덱스가 '아이쇼핑'에 출연한 배우 원진아와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원진아는 덱스의 역할에 대해 "이 캐릭터가 좋은 게 그냥 누군가의 오른팔 같은 인물 같지만 서사가 되게 깊고 안쓰러운 부분도 있다"며 "되게 사랑받을 캐릭터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원진아는 덱스에 대해 "순수한 게 갑자기 리딩하고 나서 '이게 그렇게 중요한 역할이었냐'고 말하더라"며 "연기를 처음 하니까 작은 역할인 줄 알고 그냥 할 수 있는 것만 하면 되는 역할인 줄 알고 하겠다고 한 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욕심 같은 게 없더라"며 "처음이니 차근차근 하겠다는 생각이었는데 현장에서 연기 열정이 엄청났다"고 말했다.
정호철은 덱스에게 "연기를 따로 트레이닝받거나 배우신 적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덱스는 "연기를 배운 적이 없어 그걸 만회할 수 있는 게 뭘까 싶었다"며 "현장에서 뭐든 적극적으로 하자였고 너무 감사한 게 액션 신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액션 신은 뭐 자신이 있지 않겠냐"며 "대사가 많지 않고 액션 신이 좀 있는 것 같아서 했는데 정확하냐"고 물었다. 덱스는 "정확하다"며 "이 작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대사가 없어서 밑천이 드러나면 안 되니까 내 장점은 몸 쓰는 건데 아직 배우로서 부족하니 민폐를 끼치면 안 되지 않나 마침 정현이라는 캐릭터가 과묵하고 시키는 대로 수행하는 역할이라 '이건 나랑 잘 맞아서 내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덱스는 "내가 아무리 연기를 못해도 잘하는 사람이랑 하면 나도 좀 잘해지는 게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쇼핑'에서 덱스는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부자연스러운 표정 연기, 어색한 걸음걸이가 드라마 몰입을 방해했다는 반응이 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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