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재벌 회장 루머 직접 언급..."메인에 내가 왜 있어?"
이현정 기자
peolesafe@naver.com | 2022-02-16 05:30:53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아이즈원 출신 가수 최예나가 재벌그룹 회장과의 스캔들에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끈다.
유튜브 채널 '신고식 ~ 뉴미디어 K-POP 방송국'은 지난 6일 "예나 TMI 업데이트(feat. 위즈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최예나는 "제 꿈이자 롤모델은 오빠 최성민이었다"며 "TV에 나오는 오빠의 모습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왔는데 좋지 않은 상황들이 몇 있었고 이 길이 힘들다는 걸 오빠가 알아서 제 꿈을 반대했다"고 했다.
이에 최성민은 "부모님도 반대를 많이 하셨는데 제가 제일 심하게 날뛰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예나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꿈을 키워왔는데 이걸 티내면 안 될 것 같아서 혼란이 왔다"며 "결과로 보여드리려고 혼자 연습하고 오디션도 보고 오고 그랬다" 회상했다.
이야기를 나누다가 최예나는 '모 재벌 회장과의 관계로 예능 고정 자리를 차지했다'는 루머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최성민은 "우리 둘이 그때 그냥 밥 먹고 있는데 처음 뵙는 할아버지랑"이라고 말하자 최예나는 "회사에서 이런 메일이 지금 계속 오고 있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 해서 넘겼다"며 "이후 게임을 하려고 인터넷에 들어갔는데 메인에 제가 있더라"고 했다.
그러자 최성민은 "지금 우리 할아버지도 못 뵙고 있는데 처음 뵙는 분이 갑자기"라며 황당해 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SBS 8 뉴스는 모 재벌 회장이 걸그룹 출신 연예인 A 씨와 주고 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보도했는데 해당 보도에서는 A씨가 걸그룹 출신으로 그룹 계열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후 A 씨가 최예나라는 루머가 퍼져 나갔다.
이에 최예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20대 초반의 나이에 이제 갓 꿈을 펼치고 있는 최예나에게 정신적인 고통과 피해를 안겨준 악플러들에게 무관용으로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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