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유부남에 여자 소개했다는 폭로에 칼 빼들어..."사실무근"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5-08-08 06:00:12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유부남에게 여자를 소개해줬다는 루머에 휩싸인 배우 박시후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인플루언서 A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쾌걸 박시후야 울가족 유엔빌리지 살 때 나한텐 형수님 형수님 하더니 황씨한테 여자 해준 게 2020년도부터 적당히 했어야지"라며 "애 아빠한테 여자 연결고리 가정파탄의 큰 몫 담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틱톡호스트 계속 할거임? 통화 녹음도 갖고 있다"며 "드라마 이번에 한다며 축하하고 선물 줄 거 좀 있어"라고 폭로를 예고했다. 이어 "고소하라"며 "난 애도 잃고 더 이상 잃을 게 없다"고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영상 등에는 A씨의 남편과 박시후가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메시지 일부가 담겼다. 박시후로 보이는 인물은 2021년 5월 A씨 남편에 한 여성의 계좌번호를 보내는가 하면 여성 프로필을 보내 소개해주는 듯한 메시지도 있었다.
논란이 커지자 박시후 소속사 후팩토리는 입장문을 내고 "배우 박시후가 유부남에게 여자를 소개해 주었고 가정파탄에 큰 몫을 하였다는 게시글 관련해 해당 게시글에 게재된 사실이 사실무근의 허위 사실이라는 점을 명확히 한다"며 "이와 관련된 조속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법률대리인을 선임하여 언론중재위원회에 대한 조정신청, 허위로 글을 게시한 당사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고소 등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배우 박시후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인 비방글을 게시하는 행위가 발견되고 있어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며 "이러한 행위에 대하여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형사고소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 했다. 그러면서 "허위사실유포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배우가 받게 되는 큰 타격을 고려하여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근거 없이 아티스트를 비방하는 글을 게시하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당사는 신속하게 경찰의 수사 등 형사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수사를 통해 게시글이 허위 사실이라는 점을 명확히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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