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매체, 장원영에 강도높은 비난 "봉황 비녀, 韓 문화 아니고 중국 것"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2-10-20 06:45:33

▲(사진, 장원영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아이브(IVE) 장원영이 최근 파리에서 선보인 봉황 비녀가 화제인 가운데 중국 측에서 이를 두고 '문화 강탈'이라고 주장하고 나서며 장원영을 비판했다.


중국의 넷이즈는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장원영이 최근 보그 코리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브이로그에서 선보인 봉황 모양 비녀에 대해 "장원영이 한국의 멋이라고 큰소리칠 줄은 몰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봉황과 용은 중국의 전통적이고 상징적인 문양이라면서 "한국에서도 비녀가 있지만 봉황 문양이 들어간 비녀는 중국 고유의 양식"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도 인용해 "우리 전통문화를 훔치는 거 아니냐", "이건 참을 수 없는 문제", "봉황발잠이 중국의 양식이라는 걸 몰랐다면 정정하고 사과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라고 전했다. 

 

▲(사진, 보그코리아 유튜브)

 

또한 해당 매체는 장원영이 화교설에 대해 "장원영이 중국계라면 봉황발잠이 중국의 것임을 모를 리 없다"며 "그러면서 비녀를 한국의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수전망조, 즉 근본을 잊거나 자기 나라의 역사, 문화를 모른다 는 것"라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우리의 역사와 전통 문화는 매우 오래된 만큼 배우는 것을 환영하지만 도둑질은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고 했다.

한편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장원영 화교설이 돌고 있는 것에 대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 등을 이유로 고소를 진행했으며, 해당 건에 대해서 징역 6개월, 취업제한, 성범죄 사이트 기재로 구형받아 최종 선고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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