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선주씨' 최정윤에게 애원하는 정영섭..."우리 한 팀이잖아"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5-04-29 19:50:20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정영섭이 최정윤에게 매달렸다.
29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연출 이민수, 김미숙/극본 최연걸)104회에서는 전남진(정영섭 분)이 진상아(최정윤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남진은 "근데 이사회 승인도 안 받았는데 이 방을 쓰고 있겠다고 그래도 돼냐"고 했다. 진상아는 "바꿔 말하면 승인만 남은 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상아는 의자에 앉았다. 이를 본 전남진은 "잘 어울린다"고 했다.
진상아는 "내 자린데 어울려야지"라고 했다. 전남진은 "곧 당신 생일인데 이사회만 통과하면 멋진 생일 선물이 되겠냐"고 물었다. 그러자 진상아는 "통과될 거다"며 "그럼 그때 당신도 본부장으로 올려주겠다"고 했다.
이어 진상아는 "아 경찰서 갔던 건 어떻게 됐냐"고 물었다. 전남진은 "어 그거 뭐 큰일은 아닐거라 했다"며 "뭐 돌려주고 합의했으니까 괜찮다"고 했다. 그러더니 전남진은 조심스레 "내가 했던 부탁 좀 생각 좀 해보면 안되냐"고 했다.
전남진은 "어머니 그냥 뭐 한 달만 와 계시자 하자"며 제안했지만 진상아는 "아 그냥 원룸 얻어드리라"며 "아니 그 사채를 좀 더 써서 투룸으로 얻어드리라"고 했다. 전남진은 "계속 그렇게 빚만 지면 위험하잖냐"며 "그것도 그렇고 혼자 계시지 싫은가본데 아니면 장모님도 적적하실 수 있는데 두 분이 친하게 지내면 좋을 수도 있다"고 했다.
전남진은 "집안일도 해주시겠다"고 했지만 진상아는 "엄마가 그걸 믿냐 어머니가 잘도 해주시겠다"며 "아 그리고 우리 엄만 안 적적하다"고 했다. 전남진은 "내가 한 달만에 잘 구슬러서 나갈 때 알아보겠다"며 "그런데 아예 못 오게 하면 너무 서운 하실까봐 그런다"고 애원했다. 그러면서 "내가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우리 함 팀 아니냐"고 했다. 결국 진상아는 "딱 1주일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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