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인기 높아지는데...숙소 상태 무슨 일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2-08-16 05:08:17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인기를 끌고 있는 연애 리얼리티 관찰 프로그램 '환승연애2'가 난데없는 위생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2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7, 8화는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중 5주 연속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되고 있는 '환승연애2'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는 이별과 사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이다.
하지만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요소도 등장했다. 바로 비위생적인 숙소상태다.
먼저 출연진은 입소 3일 차 한 출연자의 생일파티를 열었다. 이들은 창문에 풍선을 붙이고 케이크와 술을 나눠 먹는 등 파티를 즐겼는데 다음날 아침에도, 오후에도 거실에는 파티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바닥에는 과자 부스러기가 흩뿌려져 있었고 뒤늦게 다른 출연자가 입소할 때 까지 이 상태는 그대로였다. 이외에도 주방 역시 어질러진 상태였고, 음식물 쓰레기는 한쪽에 가득 쌓여 있었다. 한 출연진 뒤로 파리가 날아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늦게 합류한 다른 출연진과 달리 깨끗한 것을 선호하는 남희두는 난장판이 된 부엌을 보며 청소를 시작했다. 하지만 남희두에게 뭐하냐고 묻는 다른 출연진들은 딱히 남희두를 돕지 않았다.
시청자들은 '환승연애' 시즌 1에 등장한 윤정권을 언급하기도 했다. 윤정권은 어린 나이였지만 '청소 요정'으로 불릴 만큼 청소를 꾸준히 해 깨끗한 상태의 숙소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은 "서로의 위생관념은 점수에 안 들어가나?" "더러워서 집중 안됨" "정권 재평가 시급" "정권아 고생했다" "보기 싫어진다" "너무 더러워서 심각해" "더러운데서 연애가 가능? 천년의 사랑도 식겠다" "치우는 사람이 있으면 눈치보고 같이 하지 않나" "옷은 신경 쓰면서 왜 안 치우고 살아" "몰입 깨질 정도로 진짜 더럽더라" 등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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