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환율 영향 받아..미 증시는 견조, 금리와 유가,환율 긍정적..중간선거 임박
- 미 증시 상승세 보여
- 가상자산 조정엔 환율 영향도
- 시장은 크게 흔들리지 않을 듯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11-09 00:24:12
미국 증시는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나스닥이 상대적으로 강세가 둔해져 아쉽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의 조정은 미국 연방검찰의 수사 보도가 크나 여기에 달러 약세가 한몫하는 것도 중요하다. 원화 표시 가격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테슬라가 큰 폭의 하락을 보이고 있고 애플과 아마존닷컴 등도 하락 전환하고 있다.
업비트에서 9일 20시 24분 현재 비트코인이 274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04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312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446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3만8770원과 616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솔라나 등 대표 암호화폐는 물론 도지코인, 위믹스, 엑시인피니티, 샌드박스, 웨이브, 코스모스 등 알트코인들도 비교적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의 월봉이 음봉으로 전환된 것은 눈에 거슬리지만, 시장은 빠르게 회복할 수도 있다. 단기간의 변동 보다는 보다 긴 안목으로 시장을 살피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AFP 통신의 보도 이후 실망을 뱉어내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 환치기, 돈세탁, 해킹 등 시장을 저해하는 요인들은 엄벌이 필요할 것이다.그래도 미국 증시는 반등세를 보이고, 국제 유가와 달러인덱스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은 미국에서 특별한 발표도 없어 제한적인 범위 안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겨울이 오고 있다는 여론도 있지만 중간선거와 CPI발표 이후 안도감이 시장에 번지며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길 간절히 바라본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며 성투하시길 기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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