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집' 함은정, 강경헌을 찾아가 따지며..."속이 후련하냐" 분노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5-07-11 20:20:03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함은정이 강경헌을 찾아가 따졌다.
11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 (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55회에서는 강재인(함은정 분)과 강미란(강경헌 분)의 대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재인은 강미란에게 "김도윤(서준영 분) 본부장님 어머니 찾아가서 제 정체 직접 밝히셨다더라"며 "이제 좀 속이 후련하냐"고 따졌다. 강미란은 "그래 보이냐"며 "전혀 안 그런다"고 했다. 이어 "사실을 알린 게 잘못이냐"고 덧붙였다.
강재인은 "그렇게까지 안해도 미리 저한테 설명할 기회 줄 수도 있었잖냐"고 따졌다. 하지만 강미란은 "나도 강승우(김현욱 분)한테 설명할 기회조차 없었다"고 했다. 이에 강재인은 어이없어하며 "그래서 폭로한거냐"며 "엄마때문에 화가 나서 그런거냐"고 했다.
강미란은 "그렇다"며 맞섰다. 강재인은 "고모는 고모밖에 모르냐"며 "아무리 화가나도 김도윤 본부장님 어머니가 얼마나 크게 충격 받을지는 생각도 안하냐"고 했다. 강미란은 "그건 내가 할 말이다"며 "어떻게 거기서 지낸 생각을 하냐 양심도 없냐 니 엄마가 누구 때문에 김도희(미람 분) 대리 죽였는지 모르냐"고 했다.
강재인은 "그렇다고 고모가 한 행동이 정당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하냐"며 "고모는 김도희 대리 어머니를 걱정해서가 아니라 단지 제 엄마가 미워서 억하심정으로 폭로한 거잖냐"고 했다. 강미란은 발끈하며 "나에 대해 뭘 안다고 큰소리냐"고 소리를 질렀다. 강재인은 "내가 알던 고모는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이제는 고모가 점점 무서워 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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