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미 子 심정지→심폐소생술, 아찔했던 상황...'열경기' 눈길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3-05-17 06:00:56

▲(사진, 박보미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한 배우 박보미가 아들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박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너무나도 사랑하는 나의 천사 아들 시몬이가 갑작스러운 열 경기로 심정지가 왔었는데 40분의 심폐소생술 끝에 기적처럼 가족들을 위해 심장이 뛰고 있다"며 "지금은 아주 깊은 잠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보미는 "기도의 힘이 필요하니 많이 기도해 달라"며 "정말 기적 같은 아이인데 하늘에서 보내준 우리 천사 시몬이를 위해서 온 맘 다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우리 가족 모두 씩씩하게 아주 잘 견디고있으니까 무엇보다 시몬이가 너무 잘 버텨주고있으니까 정말 진심으로 기도해 달라"고 했다.

박보미는 또 "우리 시몬이에게 기적이 일어날 거라 믿는다"며 "지금 내 안부를 묻는 연락들에 답장은 내가 당분간은 못 해드릴 것 같은데 답 못해드려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사랑한다는 말 아주 아주 많이 하는 하루 되시라"고 덧붙였다. 

 

▲(사진, 박보미 인스타그램 캡처)


박보미의 아들이 앓게 된 열 경기란 열 경련이라고도 하며 온열 질환의 한 종류로, 고온의 환경에서 격렬한 신체 활동을 할 때 근육에 통증을 동반한 경련이 일어나는 것이다. 열성질환 때 열이 갑자기 오르는 시기에 잘 일어난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많은 땀을 흘려 체내의 수분과 염분이 과도하게 손실되는 것이 열경련의 원인이다.

한편 박보미는 2014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뽑혔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미스터 션샤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에 출연했다. 2020년 12월 축구선수 출신 박요한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 시몬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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