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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교중인 학생들 모습 /연합뉴스 |
태풍의 영향권에 가장 먼저 접어드는 제주도는 5일 도내 유·초·중·고교와 특수학교 등 전체 학교 310곳에서 등교수업을 하지 않았다. 282곳(91%)은 원격수업을, 28곳(9%)은 휴업했다.
6일에도 310곳 중 248곳(80%)은 원격수업, 22곳(7.1%)은 휴업하기로 했다. 40곳(12.9%)도 원격수업 또는 휴업을 검토 중이다.
부산지역 1004개 모든 학교도 6일 원격 수업에 들어간다.
대구 지역과 울산 지역도 비슷한 조치가 취해졌다. 다만 고교는 휴업과 원격수업 중 학교장이 선택해 운영한다.
경남도는 학교의 경우 모두 원격수업하고 유치원은 휴원을 결정했다.
광주 지역 학교들은 5, 6일 모두 등교하기로 한 방침을 바꿔 6일 전체 479개교 중 411개교(85.8%)에서 원격 수업으로, 68개교(14.2%)에서 단축 수업이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유치원과 초·중학교의 등교수업을 6일 하루 중단한다.
다만, 등교수업을 하루 중단하되 휴업여부는 각급 학교의 현실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유·초·특수학교는 ‘휴업’을 하도록 했다.
서울교육청은 6일 휴업에도 돌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돌봄교실 운영은 계속하기로 했다. 대신 등하교시 보호자 동행을 비롯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서울지역 중학교는 등교수업을 하지 않더라도 원격으로 수업을 할 것인지 아니면 휴업을 할 것인지 각 학교가 결정한다. 고등학교의 경우 고3 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를 마친 상황 등을 감안해 학교장이 재량으로 판단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도 상황관리전담반을 가동하고 기상특보 발령 시 등하굣길 통학 안전관리 강화와 함께 학교장 판단에 따라 등하교 시간 조정, 휴업, 실외수업 자제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일선 학교에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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