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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국제약)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동국제약이 이명 증상을 완화하는 성분과 비타민 B군 3종을 함유한 일반의약품 ‘노이텍정’을 선보였다.
이명증은 외부에서 청각적인 자극이 없음에도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증상으로 벌레 우는 소리나 바람 소리, 기계 소음 등 여러 가지 유형의 소리로 나타난다. 주요 원인은 혈액순환장애와 정신적 요인이며 스트레스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2023년 동국제약이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명 경험자 중 89% 이상은 이명을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을 방치할 경우 어지럼증이나 불안, 우울 증상이 나타나는 등 귀 건강은 물론 전반적인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까지 인지행동 치료와 청각 치료 등의 다양한 치료법이 활용되고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는 상태다. 약물 치료에 쓰이는 항우울제와 항경련제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장기 복용에 한계가 있다. 때문에 한약이나 은행엽 제제, 비타민 B군 등의 일반의약품이 보조 요법으로 활용됐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노이텍정은 이명증 단독 허가 일반의약품으로 그동안 활용됐던 보조 요법을 대체해 이명증에 우선적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기존 이명 치료제 복용에도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스트레스와 육체적 피로로 인해 간헐적으로 이명을 겪고 있는 이들이 선택하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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