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증장애인 6명 일반직 공무원으로 채용

사회 / 김진섭 기자 / 2025-04-18 09:40:15
▲ 서울시청(사진=매일안전신문DB)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서울시가 중증장애인 6명을 일반직 공무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자치구와 산하본부 등 6개 기관에서 6명의 중증 장애인 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선발 기관은 △서울아리수본부 △서울시의회 △중구 △중랑구 △도봉구 △양천구 등 6곳이다. 각각 행정9급 1명, 전산9급 2명, 사서9급 1명, 시설9급 1명, 방송통신9급 1명을 뽑는다.

채용분야는 △일반행정 △새올행정시스템과 전자결재시스템 운영관리 △ 홈페이지와 전자책 운영시스템 관리 △ 의회도서관 운영 △부동산정보관리와 표준공시지가 관련 업무 △ 정보통신 시설 운영과 스마트시티 통신기술 지원 관련 업무다.

이번 시험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중증장애인에 해당하는 경우 응시할 수 있다. 직렬에 따라 응시자격과 해당분야 근무경력이 필요하다. 각 직렬별 관련 분야 자격증을 보유한 경우 또는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 후 해당 분야 근무 경력이 있는 경우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9일간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울시는 "중증장애인 인재발굴 및 공직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매년 중증장애인 채용을 추진 중"이라며 "최근 15년 간 매년 중증장애인 채용을 별도로 추진한 광역지방자치단체는 서울시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시는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실질적인 사회적 형평성을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임용 이후에도 보조공학기기와 근로지원인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장애인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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